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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승부욕의 전직다트선수 페르디난드의 집에 한 거미가 나타나 페르디난드의 다트판모양을 보고 반하게 된다. 정신없이 다트판 패턴의 거미줄을 만들던 거미에게 페르디난드는 장난삼아 다트를 던지기 시작한다. 하지만 장난으로 시작했던 상황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.(2011년 제10회 미쟝센국제단편영화제)‍

1등을 위해서만 달리고, 그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잘못된 인식을 거미와 다트 선수의 해프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보았다.